코비드-19 전염병의 영향과 2021년 3분기 6월부터의 장기 봉쇄의 영향으로, 많은 은행들이 예치금의 급격한 감소를 기록했다. 그러나 3분기에 많은 은행은 갑자기 이전 2분기보다 더 많은 예금을 유치했다.
예금이 가장 많은 상위 10개 은행
재무제표를 공시한 28개 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2021년 9월 말까지 고객예탁금은 7경7천조동 이상으로 전년 대비 6.4% 증가한 460조1천720억동을 넘어섰다. 연초와 함께 이 증가율은 전염병의 영향으로 인해 예년의 같은 기간보다 현저히 낮았다.
고객 예금이 가장 많은 10개의 주식 은행에는 BIDV, 비엣콤뱅크, 비엣인뱅크, SCB, 사콤뱅크, ACB, MB, SHB, 테콤뱅크, VP뱅크, HD뱅크가 있다.
현재 비엣인뱅크, 비엣콤뱅크 및 BIDV 3개 은행 모두 1경동이상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 이 3개 은행은 아그리뱅크와 함께 현재 전체 시스템에서 예금의 약 47-49%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민간 은행 그룹에서 SCB, 사콤뱅크, ACB, MB 및 SHB가 가장 많은 예금을 보유한 5개 은행이다.
연초 9개월 동안 일반적으로 대형 은행의 예금 증가율은 플러스이다. 사콤뱅크만 2.1% 감소했다.
*단위: 10억동
2021년 3분기: 코비드-19 전염병으로 인해 일련의 은행에서 예금이 감소했다.
2021년 3분기인 6월부터 코비드-19 전염병의 영향과 장기 거리두기 기간으로 많은 은행, 특히 남부 지방에 주요 시장이 있는 은행들이 예금 감소를 기록했다. 그러나 3분기에도 많은 은행들이 이전 2분기보다 갑자기 더 많은 예금을 유치했다.
28개 은행의 재무제표에 따른 통계에 따르면 2021년 3분기에는 최대 11개 은행이 고객예금 감소를 기록했으며 나머지 3개 은행은 거의 변동이 없었다.
특히, 네트워크가 남쪽에 초점을 맞춘 사콤뱅크의 예금 금액은 상반기에 달성한 성장을 상회하는 15조동이상 감소했다. 이에 따라 9개월 만에 이 은행의 예금은 9조1천억동 이상 감소했다. 이러한 변동성과 관련하여 사콤뱅크는 10월 중순부터 예금자 유치를 위해 새로운 예금금리표를 발표하고 여러 기간에 걸쳐 금리를 0.4~0.6% 정도 인상했다.
마찬가지로 고객은 2021년 3분기에 리엔비엣포스트뱅크에서 7조3천억동, HD뱅크에서 4조1천억동, OCB에서 2조9천억동, PG뱅크에서 1조8천억동 이상을 출금했다. 또한 엑심은행, AB뱅크, 사이공뱅크, TP뱅크, 비엣A뱅크, 키엔롱뱅크도 3분기에 예금이 감소했다.
반대로, 많은 은행들이 2021년 3분기에 예금을 유치를 위해 강력하게 움직였다. 일반적으로 비엣콤뱅크는 3분기에 57조1천억동 이상의 고객 예금을 예치했으며 이는 은행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 이에 따라 2021년 9월 말까지 은행의 예금은 연초 대비 7.4% 증가한 1경1천억조동 이상에 달했다.
마찬가지로 비엣인뱅크도 3분기에 33조3천억동 이상 증가한 1경700조동 이상으로 인상적인 예금이 성장했다. BIDV는 거의 16조동 증가했고 SHB는 13조3천억동 이상 증가했다.
특히 테콤뱅크의 예금은 2021년 3분기 9.35% 급증해(27조동 이상에 해당) 316조동이 되었다. 따라서 올해 첫 9개월 동안 예금에서 동원된 자본은 은행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인 14% 증가했다. 테콤뱅크의 예금의 급격한 증가는 신용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일 수 있다. 테콤뱅크의 대출 잔액이 연초 9개월 동안 15.7% 증가했을 때 회사채 발행액도 25% 급증했다.
또는 중급 은행 MSB의 예금은 2021년 3분기에 9.25%(거의 8조동 증가에 해당) 증가하여 94조동 이상으로 증가했다.
특히 3분기 가장 많은 예금을 유치한 은행은 예금금리가 가장 낮은 은행이었다. 현재 비엣콤뱅크, 비엣인뱅크, BIDVㅇ의 가장 높은 이율은 연 5.5~5.6%, 테콤뱅크는 연 5.5%이다(30억이상 예금 고객에게만 해당).
대규모 네트워크 또는 기술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함으로써 이들 은행이 다른 은행과 경쟁하기 위해 이자율 경쟁을 하지 않고도 사람들이 예금을 하도록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3분기 예금 증감(단위: 10억동)
-CAF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