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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기업] 태광비나, 중부고원 닥락에 2천200만달러를 투자, 신발 가공 공장 건설

태광비나 산업합작주식회사는 2천200만달러를 투자해 부온마투옷시 호아푸 산업단지에 신발공장을 건설한다.

닥락성 산업지구관리위원회는 닥락인민위원회가 태광비나 합작주식회사를 위해 부온마투옷시 호아푸산업단지에 신발공장을 짓는 투자인증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4만875㎡의 면적에 건설되었으며, 총 4천860억동 (2천200만달러)의 투자로 2021년부터 2058년까지 37년간 운영한다.


 

현재 태광비나는 법적 절차를 마치고 개조, 인프라 구축, 인력 양성을 마쳤으며, 가동되면 5천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태광비나는 동나이성에 있는 모기업에서 교육을 받고 나중에 닥락 지사에서 일할 1천명의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2022년에는 닥락 공장이 가동되고, 3년 뒤에는 직원 5천명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닥락성 산업단지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신발공장은 산업단지 내 첫 FDI사업으로, 코로나19 전염병 발생 상황에서 닥락성내 투자환경에 긍정적인 신호탄으로 현재 호아푸 산업단지에 투자를 희망하는 외국기업  2곳은 롯데제과, 밤부농업(밤부캐피탈그룹 소속)이다.

닥락주 기획투자부 통계에 따르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성은 5건의 FDI 사업을 유치해 총 등록자본금 665만 달러 규모로 총 FDI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총 등록 자본금이 1억3천5백만달러가 넘는 14개의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있다.

이들 프로젝트는 농업, 서비스, 쇼핑 센터, 환경 분야에서 한국, 일본, 영국, 태국, 싱가포르, 중국, 네덜란드 투자자들이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닥락성내에는 21개의 FDI기업 대표사무소, 종합대리점, 영업점, 상품소개점 등이 운영되고 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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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로 본인 인증 절차 신뢰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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