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는 안전계수가 높고 적절한 전염병 예방조치가 있는 국가·영토를 오가는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10월 29일 관공서는 팜빈민 부총리의 위와 같은 지시를 전달했다. 교통부는 다음 달 5일 이전에 정기 국제선 운항을 재개할 계획을 긴급히 제출해야 한다.
외교부는 백신 여권 인정에 속도를 내기 위해 파트너들과 논의했다. 보건부는 11월 5일 이전에 베트남 백신 여권 양식을 서류 및 전자서식(전자인증 메커니즘 포함)으로 일률적으로 발급해야 한다. 정보통신부, 공안부, 보건부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QR코드를 발급한다.
부총리는 또한 총리가 승인한 카테고리에 따라 외국인들이 베트남에 입국하기 좋은 조건을 조성하는 정책에 동의했다. 베트남에 시장을 배우기 위해 오는 사람들, 회의 참석, 세미나, 친척 방문, 해외에 거주하는 베트남인들이다. 이 경우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코비드-19에 감염되어 회복되었다는 증명서가 필요하다. 특히 해외에 거주하는 베트남인의 경우 2015년부터 규정에 따라 비자가 면제된다.
보건부가 백신 여권을 소지한 입국자에게 적합한 편리한 의료격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
외교부는 외교적 또는 공식적인 목적을 위해 외국인의 입국을 결정할 것이다. 외교부는 새로운 상황에서 해외의 베트남 시민을 고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항공편 조직을 지도한다. 입국하는 외국인을 중앙기관이 적극적으로 초청하고 환영하며 소속기관과 함께 일하기 위해 관리하는 것은 물론 건강검진 및 치료, 출산휴가 등 다수의 인도적 특례도 담당한다.
지방민위원회는 입국 외국인들을 초청, 환영, 책임감 있게 현지와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하고, 도내 입국사례를 위한 우호적인 여건 조성, 연구, 인도적 의료격리 장소 마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외국인의 출입을 위한 모든 서류를 받은 당국과 지방 당국이 근무일 기준 5일 이내에 회신을 요구했다.
10월 21일, 외교부 대변인 레티투항은 베트남이 72개국과 영토의 백신 여권으로도 알려진 예방접종 증명서의 형태를 일시적으로 인정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현재 80여 개 협력사와 백신 인증 인정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베트남 증명서는 일부 국가에서도 인정받아 이들 국가에 입국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이 문을 열고 경제·사회 활동을 새로운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한 법적 근거다.
베트남 민간항공국 관계자는 22일 교통부에 제출한 계획에 따라 업계가 베트남인들의 귀국을 위한 국제 패키지 항공편(콤보)을 출범시키고 푸꾸옥, 칸호아, 꽝닌 등 일부 지역에 국제 관광객을 환영하는 시범 항공편을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MK미디어(출처:VN익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