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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하노이와 호찌민시는 도심 진입 차량에 대해 통행료 징수 방안 고려

하노이시는 평일 예상 요금은 9인승 미만 차량은 2만5천동~6만동/시간, 9인 이상 차량 및 트럭은 1만5천동~4만동/편도이다.

 

하노이 대중 교통 관리 센터(교통부)는 혼잡과 환경 오염의 위험이 있는 일부 지역의 자동차 통행료를 징수하는 계획을 도시에 보고했다. 요금은 탄력적으로 징수되며 시간대에 따라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피크 시간, 정상 시간 및 오프 피크 시간) 달라진다. 이 경우 피크 이외의 시간은 모든 차량에 대해 더 낮거나 무료이다. 주말, 공휴일은 수령하지 않는다.

 

 

무료 차량은 현행 규정에 따른 우선 차량(경찰, 군대, 구급차, 소방...), 관용 차량, 버스이며, 요금 감면 대상 차량은 운송 업무용 차량, 해당 지역의 9인승 미만 차량, 해당 지역의 사무실 차량이다.

 

하노이시 대중 교통 관리 센터는 요금이 실현 가능성, 도로 이용자의 행동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 오염과 혼잡을 일으킬 위험이 있는 차량의 통행료 점진적 인상, 이익이 우선 대상이 아니며, 비영리일 수 있으며, 이를 상쇄하기 위해 징수될 수 있다고 말했다.

 

통행료 징수 사업을 개발한 단위는 2019년 사회학적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국민들이 부담할 수 있는 수수료가 2만3천5백만동이라고 밝혔다. 이 수준에서는 55%가 차량 이용료를 내고 나머지는 요금이 무료 또는 할인된 차량으로 전환한다.

 

이 계획에 따르면, 수수료 징수는 많은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이익을 가져올 것이다. 교통 밀도는 메인 이동의 교통량의 8%에서 30%로 감소할 것이다. 교통량 감소는 또한 35만톤 이상의 CO2를 줄일 것이다. 통행료 징수규제는 대중교통, 자전거 등 친환경 수단으로 자동차에서 전환하는 방향으로 도시민의 차량 이용행태와 교통문화를 변화시킬 예정이다.

 

*쫑호아교차로는 2021~2025년 요금소 건설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9곳 중 하나다. 

 

하노이 공공교통관리센터도 향후 환율 변동은 물론 구체적인 투자 형태에 대한 계획이 없어 요금징수제 투자사업 설정 연구단계 타당성에서 최종 수수료가 하노이 인민위원회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68개의 장소와 시내로 향하는 방사형 도로에 위치한 3번 순환선 경계 내에 위치한 87개의 요금소가 있다. 3번 순환도로를 운행하는 차량, 환승차량, 센터로 진입하지 않는 차량은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87개 요금소의 예상 총 투자비용은 초기 투자비용, 감가상각이 없는 장비교체비 등을 포함해 26조동이 소요된다.

 

2021~2025년에는 통행량이 많은 도심축 9곳에 15개소의 요금소가 들어설 전망이다. 2025-2030년 동안 홍강 이남의 46개 지점에 59개의 요금소를 건설하고, 2030년 이후에는 나머지 13개 요금소를 짓는 등 사업계획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호찌민시도 도심 자동차 요금 징수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총 2조2천740억동의 투자로 1·3지구 주변에 폐쇄형 더블벨트를 설치하자는 제안이 나오는 등 호찌민 도심 통행료 징수가 재개됐다.

 

교통부는 티엔퐁기술합작주식회사(ITD-투자자)가 공공제휴방식(PPP)과 BLT계약(건설-양도임대서비스) 이행을 제안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중심지역 자동차 요금 징수사업 수립을 막 보고했다. 연구 및 사업제안 자금은 투자자가 부담한다.

 

예비안에 따르면 톨게이트는 중앙지역(1·3지구)을 중심으로 폐쇄된 경계에 배치될 예정이다.

 

톨게이트는 땅을 치울 필요 없이 기존의 포장도로와 포장도로를 사용할 것이다. 요금징수 시스템은 다차선 논스톱 기술을 따르는데, 게이트를 연결해 정보를 처리하고 통행료 징수 업무를 하는 운영센터가 있다. 총 프로젝트 투자 자본금 2조2천740억동 중 초기 투자 비용은 4천780억동으로 추산된다. 투자자들은 계약이 체결되면 계약에 따라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자신의 자본을 마련하게 된다. 현재 교통부는 기획투자과에 시 인민위원회에 고민하고 결정하도록 권고하는 동시에 ITD 기업이 사업제안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에 앞서 2010년 호찌민시는 ITD가 제안한 중심지역 자동차 요금 징수 사업을 승인한 바 있다. 2년 후, 이 프로젝트는 약 1조2천억의 총 투자금을 들여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제출되었다. 당시 사업에 따르면 1, 3지구를 둘러싸고 5, 10지구와 접경한 도로에도 36개의 자동 톨게이트가 만들어졌다. 게이트에는 차량의 통행 범위를 확인하기 위한 충전 장비와 전문 카메라가 설치되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이후 전문가들과 여론의 많은 반대 때문에 중단되었다.

 

*2019년 제안된 톨게이트

 

지난해 이 지역의 개인 차량 통제가 결합된 '대중여객 수송 강화' 사업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로부터 많은 해결방안을 포함한 승인을 받았다. 시는 이번 사업 시행계획에서 대중교통 개발과 함께 개인 차량을 동시에 제한하기로 했다. 교통부에 따르면 조만간 중심 지역 차량통행료 징수방안이 시행돼 자가용 제한과 교통혼잡을 개선할 것이다.

 

9월 중순까지 호찌민시는 80만6천대 이상의 자동차와 약 760만대의 오토바이를 포함하여 거의 840만대의 차량이 운행된다.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신규 등록 대수가 거의 3.8%, 오토바이는 3.3% 증가했다. 올해 들어 9월까지 하루 평균 109대의 자동차와 438대의 오토바이가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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