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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베트남 백신] 총리: 9월에 국산 백신을 생산 할 것이다.

총리는 궁극적인 목표는 베트남이 곧 자체 생산된 백신을 갖게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올해 9월이면 국산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8월 12일 아침, 팜민찐 총리는 어려움, 장애물을 계속 제거하고 이 작업을 추진하기 위해 코비드-19를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해 백신 연구 및 생산에 종사하는 과학자, 단위 및 기업과 협력했다. 사람들에게 가장 빠르게 주사하는 것과 가장 빠른 국내 백신을 생산하는 것은 정부와 총리의 특별한 관심사이다.

 

총리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백신을 접종하는 것과 함께 구매와 수입, 생산을 위한 기술 이전 그리고 국내 연구 및 생산을 포함하는 "삼각대"를 동시에 실현한다고 말했다. 특히 백신의 연구와 기술이전, 국내생산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논의하고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백신을 비교, 차별하지 마라.
회의를 마치면서 총리는 "적시성, 안전 및 효율성"의 정신으로 과학자, 관리자 및 제조업체가 최대한 긴급하게 개입하고 가능한 한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정 절차는 전문 지식과 과학 측면에서 엄격하고 기록이 완벽해야 한다.

 

총리는 “인간의 건강과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미루거나 서두르지 말고 따뜻한 마음과 맑은 머리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총리는 최고의 백신은 가능한 한 빨리 접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리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밤낮으로 관련 기관과 함께 일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전문성 면에서 과학은 반드시 유능한 과학 및 전문 기관에서 평가해야 한다고 단언했다.

 

결의안 86에 매우 명확하게 명시된 두 가지 핵심 요구 사항은 안전성과 유효성(약물의 치료 효능, 백신의 면역원성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백신의 보호 효과)을 보장하는 이다. 

 

총리는 구체적인 업무와 관련하여 보건부, 과학기술부, 관계부처, 협의회는 "소매를 걷어붙여" 참여하고 신청 과정과 절차를 안내해 줄 것을 요청했다. 행정절차 때문에 연구, 기술이전, 시험, 백신 생산 등의 업무가 지연되거나 늦어져서는 안된다.

 

정부는 부득담 부총리를 이 일의 책임자로 임명했다. 재정부와 보건부는 연구·기술 이전·시험·백신 생산에 대한 최고우대정책을 연구·결정·제안하는 업무를 조율한다. 법무부는 절차가 정확하고 엄격하지만 간결하고 빠른지 확인하기 위해 절차를 검토한다.

 

총리는 모든 백신에 대한 동등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거듭 강조했다. 정부 지도자는 "최고의 백신은 가장 빠르고 시기적절하게 주어지는 백신"이라고 강조했다. 백신을 비교하고, 차별화하는 생각을 갖지 말 것을 당부했다.

 

정부 수반은 "베트남이 곧 자체 생산 백신을 보유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강조하며, 모든 것이 잘 진행된다면, 올 9월 베트남은 국내에서 생산된 백신을 보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찌민시, 백신이 절실히 필요하다.
부득담(Vu Duc Dam) 부총리는 전염병으러 매우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백신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호찌민시는 사람들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백신이 절실히 필요하며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수억 도스의 백신을 구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지만, 8월에는 약 300만 도스의 백신만 받는다, 여전히 지역사회 면역을 위한 호찌민시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또한 롱안, 동나이, 빈증 그리고 하노이와 같은 다른 지역도 있다."라고 부총리는 말했다.

 

그는 9월에는 약 930만 도스의 백신이 수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또 해외 백신 생산기술의 인수 및 이전도 예정보다 늦어졌다고 했다.

 

부총리는 "나노코박스 등 국내 연구·개발 백신이 최종 시험단계로 긴급 사용 허가를 내리려면 더욱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가장 급한 것은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투입할 수 있는 백신을 당장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0월 이후에는 해외계약된 백신이 많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4분기에는 약 6000만 도스가 예상된다). 외국 백신 생산기술의 공급과 이전 사업도 본격 가동에 들어갔고 국내 백신도 임상시험 과정을 마칠 예정이다.

 

보건부와 관계자도 이날 간담회에서 국내 백신 현황, 진행상황, 기술이전 결과, 연구, 시험, 생산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고했다.

 

구체적으로 나노제약 바이오테크놀로지 공동주식회사가 연구·개발한 나노코박스 백신의 연구·임상시험, 보건부 백신 및 의료 생물학 연구소(IVAC)의 코비박(COVIVAC)백신, 국내 생산을 위한 백신 기술의 해외 이전(미국 ARCT-154 백신은 빈그룹에 의해 실현됨), 시오노기(일본)의 백신은 국제진보합동주식회사(AIC)가 개발하고 VABIOTECH이 배치, VABIOTECH와 DS-바이오 회사가 구축한 스푸트니크-V 백신(러시아) 등이 있다.

 

보건부 의약품 및 약재 유통등록증 교부 자문위원회 위원장인 레반뚜옌 박사는 윤리위원회가 의약품과 백신에 대한 의견을 낸 뒤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상적으로 자문위원회는 가능한 한 신속하게 업무를 진행하며, 언제든지 회의를 열어 검토 및 평가 과정을 수행하고, 규정에 따라 조건부 순환등록증 발급을 위해 보건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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