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E는 코비드-19 발생 이후에도 주식 거래 활동을 유지하다가 온라인 활동으로 전환했다.
9일 오전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호찌민증권거래소(HoSE)는 직원 '3명'에 대한 코로나19 선별검사 결과 다수의 양성환자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해당 부서는 관할 당국에 정보를 보고하고 규정에 따라 안전하게 질병을 처리했다.
재경부와 국가안전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증시의 안전과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호세는 9월 8일부터 질병관리 강화 및 신규 활동 조직화를 위한 절차와 해결책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객 및 파트너와 직접 "대면" 작업과 손님 접대의 모든 활동을 중단할 것이다. 상장사, 증권사, 특수관계자 관련 정보처리는 전적으로 온라인과 원격으로 이뤄진다.
성명은 "호찌민 증권거래소에서의 주식 거래 활동은 준비된 전염병 예방 시나리오에 따라 여전히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HoSE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에 첫 거래회기를 열었으며, 본사는 현재 호찌민시 1지구 응우옌타이빈구 보반끼엣 16에 위치하고 있다. 이 본사 건물은 HoSE의 자체 증권 거래 활동 외에도 지역의 일부를 다른 사업부가 임대 활동을 하거나 이벤트를 조직할 수 있도록 할당하고 있다. BIDV의 재무부, FPT 온라인과 같은 많은 사업부가 이곳에서 일하고 있다.
HoSE는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큰 증권시장 운영사이다. 7월 말 현재 385개의 주식 코드, 2개의 비공개 펀드 인증서, 7개의 ETF 인증서, 49개의 보증 코드, 26개의 채권 코드를 관리하고 있다.
상장된 주식의 총량은 거의 1058억 주에 달한다. 상장된 시가총액은 4.92millon bilion동 이상에 도달했으며, 이는 전체 상장 주식 시장 시가총액의 92%, 2020년 GDP의 약 78%에 해당한다(현재 가격의 GDP).
이는 증권 거래 활동을 관리하기 위해 재무부 산하 부서이다. 반기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HoSE는 지난 같은 기간보다 3.4배 많은 1조3000억동 이상의 기록적인 순매출액을 발표했으며 이는 거래 세션당 약 104억동을 회수하는 규모에 해당한다.
서비스 업체로서 HoSE의 총 이익률은 97% 이상다. 그 외 영업비용은 크지 않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배 높은 8170억동의 반기 이익을 신고할 수 있었고, 매출대비 이익률도 63%에 육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