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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비드-19 사회격리] 동나이성, 메콩 남부 8개 지방은 '지침 16' 7일~14일 연장

▶동나이성 전역은 8월 2일 0시부터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외출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15일간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를 계속 시행한다고 밝혔 다.

 

7월 31일, 동나이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추가로 15일간 지침 16에 따라 성 전체의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을 지시하는 문서를 발행하였다. 작용 기간은 8월 2일 0시부터다.

각급 인민위원회는 점검, 감독을 강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외 전염병 예방과 통제에 대한 요건과 규정을 철저히 이행하고, 위반사항을 엄격하게 처리한다.

 

어떤 이유로든 모임이나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이 발생한 장소는 해당 지역의 책임자와 관계자의 책임으로 엄벌에 처하게 된다.

 

성내 기업의 경우 '3개 현장'(현장 생산, 현상식사, 현장에서 휴식)과 1개 경로(주거지에서 생산지로 근로자를 운송하는 1개 경로만)를 따르거나 위의 2개 옵션을 동시에 유연하게 적용한다. 성은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테이크아웃 등 식음료 업소는 계속 중단한다.

앞서 동나이는 지난 7월 9일 0시부터 총리 지침 16에 따라 성내 전역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했다. 이후 동나이성 인민위원회는 8월 1일까지 거리 연장 결정을 계속 내렸다. 31일 동나이 보건부에 따르면 동나이성은 사스-CoV-2 양성환자가 515명 추가 발생, 성 내 4차 감염자 총 4400명 이상, 이 중 51명이 완치·퇴원, 18명이 사망했다.

 

메콩델타 지역 전염병 상황에 따라 지침 16에 따라 앞으로 1~2주간 사회적 거리를 연장하기로 했다.
팜반티우 박리우성 지방인민위원회 위원장은 31일 오전 지침 16에 따라 지방 전체의 사회적 거리 두기 시간을 8월 2일 0시부터 7일간 연장하는 결의안에 서명했다. 박리우는 사회적 격리 속에서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외출하지 말 것을 지속적으로 당부하고 있다.

루꽝응오이 빈롱성 인민위원회 의장에 따르면, 이 지역은 7일 더 적용한다고 한다. 이 시간이 지나면 전염병 상황을 바탕으로 해당 지역에 적절한 거리 대책이 마련된다.

 

짠홍꾸안 까마우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징에게 이 지역이 이 전염병을 잘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까마우는 8월 2일부터 일주일간 지침 16을 추가로 적용한다.


 

응우옌탄빈 안장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적 전염병 상황에 따라 지방이 지침 16을 1~2주 이상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날 깐토시와 롱안성, 벤쩨성, 동탑성 지도자도 이들 지역이 함께 지침 16을 8월 2일부터 14일 연장했다고 밝혔다. 롱안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향후 14일 동안 커뮤니티에서 모든 F0를 분리하기 위해 두 번째 검토와 검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7월 17일 오후, 팜민찐 총리는 코비드-19 전염병이 퍼지고 있는 남부 19개 성과 도시에 대해 성 전체에 걸친 사회적 거리를 적용하는 것에 동의하는 빠른 문서에 서명했다.

동나이는 호찌민시와 빈증 외에도 깐토시와 빈프억, 따이닌, 바리아-붕따우, 띠엔장, 롱안, 빈롱, 동탑, 벤쩨, 하우장, 안장, 박리우, 속짱, 짜빈, 까마우, 끼엔장 지방은 '지침 16' 적용을 보완하기로 합의했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호짜민시와 두번째로 발생자가 많은 빈증은 아직 연장 결정을 하지 않았지만 현재 발생자 상황을 보면 추가로 2주 연장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통령과 보건부 그리고 코비드-19 방역위원회는 추가 연장을 강하게 요청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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