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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스마트폰] 애플, 8월부터 국애 LG 매장에서 아이폰 판매 개시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기기를 엘지 베스트샵에서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헤럴드 경제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전역의 400개 이상의 엘지 베스트샵 소매점들이 8월 초부터 애플 기기를 판매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이번 협약은 애플과 엘지가 '윈윈'을 목표로 체결했다

 

엘지 전자는 최신 아이폰 모델 판매 외에도 애플워치와 아이패드를 베스트샵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엘지는 자사 제품과의 경쟁을 우려해 맥 컴퓨터는 판매하지 않는다.


 

관측통들에 따르면, 일련의 애플 제품을 소매점 시스템에 도입하는 것은 엘지가 더 많은 수입을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애플이 삼성과 더 잘 경쟁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시장은 삼성이 6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애플은 25%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앞서 엘지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6%를 차지했다. 하지만 다른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이 부문에서 철수했다.

 

엘지가 애플과 국내 400여 개 매장에서 아이폰 판매를 협상한다는 소식이 6월 말부터 나왔다. 하지만 엘지전자는 국내 업체들의 반대에 부딪혀 계획을 연기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정부는 이제 삼성과 엘지와 같은 거대 기술 기업들이 그들이 소유한 상점에서 경쟁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막음으로써 소규모 소매업체들을 보호하겠다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 한국휴대전화유통협회에 따르면 엘지가 아이폰을 판매할 경우 엘지는 업계 중소기업의 성장을 공동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위반하게 된다.

한편, 국내 언론들은 엘지와 애플의 거래가 소규모 소매점으로부터 고객을 유인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이미 취약한 이 곳들은 전염병 기간 동안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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