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에 있는 40개 업체는 생산을 지속하고 코비드-19를 예방을 위해 공장에서 일할 수 있는 숙소를 마련하기 위해 등록했다.
1일 오후 호찌민시 수출가공산업지구관리위원회(헵자:Hepza)는 식품 생산을 위해 등록된 38개 헵자 사업장의 집중숙박 조건을 점검하기 위해 기능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격리 및 운영 환경. 헵자는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경우 공장 배치를 승인할 것이다.
헵자의 부관리자인 팜탄쯕은 "격리"란 기업이 병원균의 유입을 피하기 위해 공장 외부의 별도의 장소에 근로자들의 생활 및 작업 공간을 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은 감염 위험이 낮다는 당국의 평가, 생산 구역과 분리된 시설, 감시 카메라 시스템을 갖춘 편리한 출입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빈증 딴위웬의 고무 공장 내의 격리 시설
또한 모든 근로자는 임시 숙소 거주 코비드-19 음성 테스트 결과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시행 중에 공장을 떠나지 말아야 한다. 이 솔루션은 F0가 검출되거나 전염병이 복잡해 공장이 차단되는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다.
등록된 40개 기업 중 하나인 빈짠의 안하 산업단지 한 공장은 마쳐야 할 주문이 많다고 말했다. 따라서 전염병이 발견될 경우 70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공장에 머물도록 할 계획이다. 모든 직원이 2~3주 동안 공장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회사는 직원 서비스, 숙박 시설, 화장실, 욕실, 의류 건조 등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구입했다. 직원은 설비를 갖춘 빈 사무실 구역에 머무를 것이다. 또 1000m2가 넘는 공장 바닥은 아직 사용되지 않았고 필수 장비도 갖췄다.
복잡한 전염병 사태 속에서, 이틀 전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7월 5일 이전에 지역 보건부와 협조하여 생산과 격리 등록을 모두 마친 사업체를 평가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호찌민시에는 160만명의 근로자가 수만 개의 사업체와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공장의 작업 환경은 폐쇄적이고 복잡하며 전염병이 발생하면 통제하기 어렵다.
최근 딴따오 산업단지(빈딴), 빈록(산업단지(빈짠), 딴푸쫑(구찌), 딴투안(7군), 하이테크 파크(투덕시)의 공장에서 많은 감염을 기록해 격리되어 생산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