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건강과학

[코비드-19 백신] 중국 시노팜 코로나 19 백신 50만 도스 투여

오는 6월 20일 오전에 중국이 기증한 시노팜의 코로나 19 백신 50만 도스를 받는다. 이 백신은 3개 그룹에게 우선권이 부여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부는 오는 6월 20일 오전 중국 시노팜의 코로나 19 백신 50만 도스가 베트남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19일 밝혔다. 이 백신은 다음 3개 그룹에 우선 적용된다. 베트남에서 일하는 중국인, 중국에서 공부하고 일하고 싶어하는 베트남인, 국경지역에 사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베트남은 지금까지 3가지 종류의 코로나 19 백신을 보유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VNVC에서 구입한 아스트라제네카의 400만 도스, 일본이 기증한 100만 도스, 러시아에 기증한 스푸트니크 V 백신의 2,000 도스, 중국이 기증한 시노팜 백신의 50만 도스 등이다.

*보건부는 중국이 베트남을 돕기 위해 만든 시노팜의 코비드-19 백신(베로셀)을 승인했다.

 

앞서 베트남은 6월 3일 코로나19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해 유사시 시노팜 백신을 조건부 긴급 허가했다. 베트남은 시노팜 외에도 아스트라제네카, 스푸트니크 V, 화이자 등 3개 백신에 대한 허가를 내줬다.

 

이 백신은 2020년 2월부터 연구돼 왔고, 같은 해 4월 말 인체시험 승인을 받았다. 6월 23일까지, 백신은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이집트, 페루, 모로코, 아르헨티나에서 임상 3상을 시작했다.

 

2020년 12월 30일, 중국 제약국은 79.34%의 보호 효과를 발표하면서 이 백신의 조건부 사용 허가를 내렸고, 항체를 중화시키는 비율은 99.52%였다.

 

지난 5월 7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시노팜 백신을 긴급사용목록(EL)에 분류해 78.2%의 보호효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효과적인 백신 목록에 세계 6위에 포함됐다. 또한 WHO EUL 목록에 있는 불활성화 기술을 사용한 최초의 백신이다.

 

현재 시노팜은 총 4억 5천만 도스 이상의 백신을 70여 개국에 공급하고 있으며 COVAX 설비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있다.

-노동신문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문화연예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