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들이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한국 사업부가 세계를 놀라게 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그것은 LG 전화 사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오래된 수집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놀라운 것은 애플이 이번에 선정된 회사는 LG이며, 지금까지 다른 회사의 전화기로 교환을 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LG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를 발표했다.
이러한 접근법으로, 그들은 최대 라이벌인 삼성의 본거지인 한국에서 많은 수의 사용자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가 스마트폰 운영 중단을 발표했을 때, 사용자들 중 일부는 망설이고 다른 옵션을 찾고 싶어할 것이 분명하다.
구체적으로 애플은 국내 통신사와 제휴해 LG폰을 아이폰으로 교체하려는 사람에게 약 135달러를 지급한다.
최소 1개월 이상 LG의 4G나 5G폰을 사용한 사람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9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들이 교환되는 모델은 아이폰12와 아이폰12 미니로 한정된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통신사들이 시행하고 있는 다른 혁신적인 구형 수신기 프로그램과는 완전히 독립적이다.
애플의 LG폰 교환정책도 한국 시장에만 적용된다.
지난 달 LG전자는 수년간의 적자를 면치 못하고 7월 31일 모바일 사업에서 손을 뗀다. 애플이 국내에서 더 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이려는 것은 물론, 이 시장에서 삼성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최근 연구에서 LG V50 ThinQ 휴대폰 사용자의 80%가 한국 통신사의 리뉴얼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 갤럭시 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삼성이 시장점유율 1위인 국내에서 입지를 넓혀야 한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모바일 시장 점유율은 삼성이 약 65%를 차지했고 애플(21%)과 LG(13%)가 뒤를 이었다.
애플은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국내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를 예년보다 일찍 출시했다. 애플은 또한 2월에 서울에 두 번째 애플 스토어를 열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