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손성 후룽 지역에 SARS-CoV-2로 3건의 양성반응
사스-CoV-2에 양성반응을 보이는 3명은 랑손성 후룽구 쏨찜에 있는 가족 3명으로 현재 중앙열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오전 6시 이루 지금까지 31건의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3개 성에서 K 병원과 관련된 3건의 추가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
하이퐁, 남딘, 꽝닌은 8일 오전 하노이 딴찌에에우 K 병원과 관련된 새로운 양성 사례를 발표했다. 이들 3건의 양성반응은 보건부가 의심환자로 보고한 것은 아니다.

현재 북부 지역은  열대질병 중앙병원과 K병원과 관련된 의심환자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오늘 오전에만 하노이 8건, 박닌 17건 그리고 하이퐁, 남딘, 꽝닌 각각 1건해서 모두 28건의 의심환자가 기록되었다. 보건부는 아직 이들을 확진 환자로 구분하지 않았다.

▶박닌성에 17건의 감염 의심 사례 발생
5월 8일 아침, 박닌보건부는 열대질병 중앙병원과 관련된 투안탄지역에서 모두 17명의 새로운 코로나19 의심환자를 기록했다.

이 같은 내용은 오늘 오전 박닌성 코로나19예방통제운영위원회가 보고한 것으로 보건부는 17건의 의심환자를 아직 감염자로 기록하지 않았다. 도쑤안투옌 보건부 차관은 전염병 퇴치를 지휘하기 위해 박닌으로 갔다.

보건부는 오늘 오전 박닌에서 14건의 코로나19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하노이는 코로나19  감염 의심 사례 8건을 추가
오늘 아침, 하노이 질병통제센터는 지역사회에서 발병과 관련된 8건의 nCoV 양성반응을 기록했다.

이들 사례는 보건부는 의심환자로 보고 있다.
 

▶5월 8일 아침 : 15건의 지역 감염 발생

보건부는 오늘 아침(6시) 하노이 1건과 박닌 14건의 지역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4월 27일부터 지금까지 지역 감염자는 19개 성·시에서 176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들은 환자 3138~환자 3152로 기록됐다.

▶5월 7일 저녁: 코로나19 지역 감염 40건 발생

지난 5월 7일 저녁 보건부는 46건의 양성 nCoV를 기록했는데, 이 가운데 전국 40건의 지역사회 감염, 6건의  입국자 감염은 즉시 격리됐다.

'환자 3092'부터 '환자 3137' 까지 46건이 새로 기록됐으며, 이 중 호찌민시와 다낭 가각 2건, 꽝찌와 빈투안 각각 1건이다. 국내 감염은 40건은  하노이 24건, 다낭 5건, 흥옌 4건, 하이즈엉, 디엔비엔, 하남, 응에안, 남딘, 푸토, 빈푹이 각각 1건을 기록했다.

따라서 4월 27일부터 현재까지 19개 성·시에서 발생한 지역사회 감염자 수는 161명으로 집계되었다.  구체적으로는 하노이 71건 (열대질환 중아병원 41건, K 병원 11건 포함), 빈푹 26건, 하남 15건, 박닌 12건, 다낭 10건, 흥옌 8건, 타이빈 5건, 하이즈엉 3건, 호찌민시, 옌바이, 꽝남, 꽝아이, 동나이, 랑손, 탄호아, 디엔비엔, 응에안, 남딘, 푸토 각각 1건이다.

국가예방접종 프로그램에 따르면 5월 6일 10만 576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해 57개 성·시 747만 7827명이 백신을 접종했다.

전염병 지역에서 밀접하게 접촉하고 들어오는 사람들의 총 수는 4만 2천명 이상이다. 특히 병원에 집중된 고립인원은 685명, 다른 격리시설 2만 1000명 이상, 나머지는 가정과 주거지에 격리됐다.

-VN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