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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호찌민시: 외국인은 4번의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호찌민시는 해외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이 격리소에서 나가기 전에 반드시 받아야 하는 코로나19 검사 횟수를 3번에서 4번로 늘렸다.


지금부터 1일, 5일, 10일, 14일째에 검사를 할 것이다.

 

응우옌 탄빈 보건부 국장은 19일 전국 코로나19 예방통제위원회와의 회의에서 이는 감염의 조기 발견을 위한 것이다. 격리 시설 내에서 교차 감염의 가능성을 제한해야 한다."

 

정부는 방문객에게 적어도 두 번은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고 의무화했지만, 호찌민시는 지금까지 자체적인 더 높은 요건을 설정해 왔다.

 

지난 한 주 동안 최소 3명이 14일간의 격리를 마치고 두세 차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수요일 저녁 보건부는 외국인 입국자와 환자와 접촉한 사람에 대한 의무 격리 기간을 14일에서 21일로 즉시 연장했다. 이날 오전에는 당국에 등록한 주소지의 자가격리 기간도 14일로 두 배로 늘었다.

 

4월 29일, 빈딴 지구의 한 남성이 질병 진단을 받았다. 시는 이때까지 75일 동안 지역 발생이 없었다. 그는 현재 코로나 진앙지인 하남 북부 지방 출신으로 양성반응을 보일 당시 시내 친지을 방문했다. 그는 일본에서 돌아온 한 남자와 접촉했고 14일간의 검역을 마친 후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이번 파동은 하남성과 빈푹성에서 각각 14명, 하노이에서 27명 등 10개 지역에서 64명의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 중 35고명은 하남과 빈푹의 핫스팟, 22명은 하노이의 최전방 코로나 의료시설인 국립열대중앙병원과 연계돼 있다.

-VN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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