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1 (목)

  • 맑음동두천 25.8℃
기상청 제공

비지니스

[고젝] 20만명의 운전자 보유

고젝 베트남의 오토바이 택시 기사의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출퇴근에 거의 수백만 명의 사람이 고젝 앱을 이용한다.


경쟁자 베9Be)는 지난 달에 10만 명의 오토바이와 자동차 운전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장 선두주자인 싱가포르 그랩은 2년 동안 드라이버 수치를 발표하지 않았다. 베트남에는 19만5000명의 운전기사가 있다고 2019년 5월 보도했다. 그러나 고젝과 그랩은 그들의 수치에 대해 다른 해석을 가지고 있다. 고젝의 20만 운전자는 '등록돼 활동 중'으로 앱을 작동하지만 반드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랩 운전자는 "거래하는 사용자" 또는 최근 기간 동안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사용자로 분류한다.

 

고젝은 현재 오토바이 타기, 상품과 음식 배달 등 세 가지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그랩과 베(Be)는 이 세 가지 서비스외 차량 서비스를 하고 있다.

 

고젝은 2018년 8월 베트남에 고비엣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회사는 작년에 고젝 베트남으로 변경했다.

 

구글, 테마섹, 베인앤컴퍼니의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의 교통 및 음식 인터넷 시장은 지난해 16억 달러로 전년 대비 50% 성장했다.

-VN익스프레스


베트남

더보기
베트남 메콩델타, '드론 및 농업 로봇 교육 센터' 설립으로 스마트 농업 혁신 주도
베트남 메콩델타 지역의 핵심 도시인 칸토에 무인항공기(UAV) 및 농업 로봇 파일럿 및 기술자 훈련 센터가 설립될 예정이다. 이는 메콩델타 지역 전반에 걸쳐 스마트 농업 관행을 촉진하고, 기후 변화에 강한 농업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껀토 대학교와 한 민간 기업 그룹이 공동 주최한 과학 세미나에서 발표된 이번 계획은 인공지능(AI), 자동화, 우주 경제 시대에 베트남이 학문적 지식과 기술 혁신을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상당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껀토 대학교, 스마트 농업 허브로 발돋움 껀토 대학교의 쩐쭝띤(Tran Trung Tinh) 부총장은 "메콩델타의 선도적인 학술 허브로서 칸토 대학교는 인재와 야망을 통합하는 데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민간 부문 파트너는 UAV 및 로봇 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개발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설립될 훈련 센터는 디지털 기반 스마트 농업을 주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띤 부총장은 "이 프로젝트는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농업을 변화시켜 메콩델타가 기후 변화에 강한 스마트 농업을 선도하고 글로벌 가치 사슬에 더 깊이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나라지식정보, K-헤리티지 AI 지식검색·문화콘텐츠 및 AX 본격화… 이스트소프트와 업무협약 체결
나라지식정보(대표 손영호)는 4일 AI 기반 지식검색 정보화와 문화 콘텐츠 영역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스트소프트 본사에서 양사 대표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스트소프트는 AI 휴먼·AI 더빙·AI 키오스크·에이전트(앨런 LLM), 페르소에이아이(PERSO.ai) 등을 보유한 AI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공공문화 콘텐츠 AX 사업 본격화를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AI 기술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사업과 공공기관의 AX(인공지능 전환) 구축 및 정보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의 협력 사업은 이스트소프트의 △‘AI 휴먼’ △자동 더빙 솔루션 ‘AI 더빙’ △지능형 디바이스 ‘AI 키오스크’ △에이전트 서비스 ‘앨런LLM’과 나라지식정보의 △공공사업 분야 노하우 △문화 데이터베이스 △헤리티지 콘텐츠를 기반으로 전개된다. 나라지식정보는 ‘기록이 없으면 역사도 AI도 없다’는 모토 아래 국내 180여 기관 600여 건의 데이터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AI OCR·RAG 지식검색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