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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백신여권] 미국은 코비드-19 '백신 여권'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

4월 5일,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미국 정부가 사스-CoV-2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접종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백신 여권 사용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연방정부가 여행과 사업 운영을 위해 코비드-19 백신 여권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어떤 종류의 여권도 민간 부문에서 나올 것이며 정부로부터의 직접적인 개입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저는 연방정부가 백신 여권 개념의 주요 동인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파우치는 말하면서 연방정부는 모든 것이 공개되도록 하는데 관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일부 기과 교육 기관들이 백신 여권에 대한 그들만의 정책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이 코비드-19 백신을 완전히 접종했다는 증거의 한 형태인 백신 여권에 대한 아이디어는 지역 당국과 기업들이 요청하지 않을지를 고려함에 따라 논란이 되고 있다. 여권 백신은 또한 당리당략적인 문제가 되었는데, 전국의 공화당원들은 당국이 과도한 접근과 사생활 침해와 같은 여권을 발행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지난 주, 뉴욕은 신청자를 통해 백신 여권을 발급한 최초의 주가 되었고, 이를 통해 사람들이 사업에 진출하기 전에 백신 접종을 증명하거나 코비드 음성 테스트 결과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캘리포니아는 이벤트 장소는 백신 또는 음성 테스트 결과를 증명하는 것을 요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정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주, 플로리다 공화당 주지사 론 드샌티스는 주 전역에 백신 여권 발급을 금지했다. 아칸소주와 몬태나주 등 공화당 의원들도 비슷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항공사를 포함한 일부 기업은 고객에게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음성 코비드-19 테스트를 증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국제적으로, 이스라엘은 2월에 백신 여권을 도입했고 유럽연합은 여름에 도입할 계획이다.

-VT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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