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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치] 응우엔쑤언푹 전 총리, 대통령(주석)이 되다.

국회는 2016~2021년 임기 중 정치국 위원인 응우옌 쑤언푹 전 총리를 97.5%의 찬성으로 대통령으로 선출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국회의장(오른쪽)과 반갑게 악수하는 새 대통령(사진: 브앤익스프레스 캡처)

4월 5일 아침 9시 부엉딘후에 국회의장은 당 지도부와 주, 대표단을 초청해 새 대통령의 선서를 참관했다.

 

검은색 양복에 빨간 넥타이를 새 대통령은 국기에  묵념한 뒤 단상에 올라 선서했다.

*단상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선서하는 푹 대통령(사진:브앤익스프레스 캡처)

"조국 신성한 노란 별의 붉은 깃발 아래, 국회 앞에서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의 대통령은 조국 국민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한다. 새 대통령은 "당, 국가, 국민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일한다"고 말했다.

 

응우옌쑤언푹 대통령은 1945년 이후 11대 대통령이자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으로 선출된 총리이다. 앞서 응우옌푸쫑 총서기는 4월 2일 대통령직에서 해임됐다.

▷관련기사:https://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39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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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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