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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로고를 바꾸고 폴더형 스마트폰을 출시

최근 샤오미는 많은 대담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전기차 제조에 100억 위안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는 것 외에 삼성과 공식 경쟁하는 첫 번째 폴더형 핸드폰 라인도 출시했다. 2021년 3월 26일 샤오미가 전기차 생산계획을 발표했다.

 

샤오미는 3월 30일, 스마트폰의 고급 부문을 강화하고 삼성의 유사 제품과 직접 경쟁하고 싶다는 의욕으로 폴더블폰 첫 라인을 출시했다. 미믹스 폴드는 8.0인치 디스플레이를 소유하며, 퀄컴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는 하만 카돈의 기술을 이용한 4 스피커 시스템과 5G 연결을 지원한다.

기계를 접었을 때, 미믹스 폴더에는 여전히 뒷면에 스크린이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카메라 3인방이 샤오미가 최초로 생산한 카메라 칩인 서지 C1 칩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미믹스 폴드의 시작 가격은 1522달러에서 1675달러이다. 한정판은 1980위안 정도에 팔릴 것이다. 이에 따라 삼성과 화웨이에 이어 샤오미가 폴더블폰 시장에 진출한 세 번째 기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CNBC는 벤 우드 CCS인사이트 분석실장의 말을 인용해 "이 부분은 여전히 삼성이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실험적인 부분이며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합류하는 것이 흥미롭다"고 전했다.

 

샤오미는 신제품 소개 외에도 새로운 로고를 발표했다. 샤오미는 오래된 스퀘어 디자인을 없애고, 이번에는 스퀘어-라운드의 하이브리드인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어 새로운 로고 디자인을 만들었다. 샤오미는 2017년부터 로고 변경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레이쥔 대표는 "새로운 로고 디자인이 사각에서 라운드로 바뀌는 것뿐 아니라, 그 외에도 '브랜드 정신과 브랜드 정신력 모두'가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샤오미는 신형 스크린 접이식 스마트폰과 로고 외에도 최근 전기차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향후 10년 안에 이 대담한 프로젝트에 약 100억 위안(약 15억 달러)을 쏟아부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자사의 첫 전기 자동차가 2023년에 출시되기를 바라고 있다.

-베트남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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