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안의 한 젊은이가 하띤에 있는 코로나 19 전염병실의 격리 구역의 마당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사건은 미트라코 기숙사의 코로나 19 전염병실(하띤성, 끼안타운 끼띤지구) 격리 지역에서 발생했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3월 18일 저녁 미트라코 기숙사의 많은 사람은 루옹싸이난(27세 응애안 거주)이 A8 마당에 꼼짝 않고 누워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자는 당국에 의해 끼안타운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그 전에 사망했다. 끼안타운 경찰은 하띤 경찰과 협조해 부검을 한 결과 피해자가 2층에서 안뜰로 추락한 것으로 의심되는 다발성 내상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라오스에서 베트남으로 입국해 다른 20명과 함께 3월 17일 저녁 미트라코 기숙사로 이송됐다. 현지 관계자는 "사건 이후 시신은 가족에게 인도되어 매장되었다"고 전했다.
-Z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