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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입국] 보건부는 코로나19 변종이 있는 국가에서 입국 금지 조치를 제안

보건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인 국가 및 지역에서 입국하는 항공편의 중단 또는 제한할 것을 제안했다.

보건부는 12월 8일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사스-CoV-2 VOC 202012/01(관심 변종, 2020년, 12개월, 변형 01) 감염 사례가 전 세계 최소 34개국과 영토에 보고된 후 이 같은 제안을 했다. 이 변종은 기존 변종보다 70% 더 전염성이 높다.

 

지난 토요일 보건부는 영국에서 귀국한 44세의 베트남 여성이 메콩 델타 지역 짜빈성에 격리된 후 변종 감염자로 확인된 후 응우옌 쑤안 푹 총리에게 제안서를 제출했다.

 

유럽, 아시아, 남미, 카리브해 및 중동 지역의 40개 이상의 국가와 영토는 영국으로부터의 이동을 제한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바이러스 변종 사례를 기록한 다른 나라로부터의 이동도 제한했다.

 

3월 말 베트남이 국제선 취항을 중단한 이후 정부는 영국 등 59개국과 영토에서 자국민를 위한 송환 항공 260편을 마련했다.

 

송환 항공편 외에도, 외국 전문가와 투자자를 위한 특별 항공편도 입국을 허용했다.

 

베트남은 지금까지 1,497명의 코로나19 감염과 35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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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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