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스피커 없이도 사운드를 낼 수 있는 48인치 TV 모델을 곧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TV 모델은 CSO 기술을 사용하여 전통적인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고 스크린이 진동하고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LG는 또한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화면의 두께를 9mm에서 0.6mm로 줄였다고 한다.
이 신제품은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게임 경험을 가져다 줄 것이다. 특히,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종이같이 얇은 스크린은 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구부리고 열 수 있다. 따라서 TV를 시청할 때는 화면이 평면화면으로, 게임을 할 때는 커브 스크린으로 바뀔 수 있다.
LG전자는 자사의 투명 OLED 제품이 스마트홈 구축과 자동차 자동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고 광고했다.
구부릴 수 있는 최신 TV 화면 제품으로 유명한 LG디스플레이는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CES 2021 소비자 가전 박람회에서 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