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저기압이 태풍 제14호로 강화되면서 스프래들리 해역에서 최고 8m 높이의 파도와 풍랑 9가 발생하고 있다.
20일 오전 국립기상수문예보센터에 따르면 열대성 저기압의 중심은 쯔옹사 군도 남동쪽 약 380km 지점에 있으며 바람의 속도는 7(50-60km/h), 충격 레벨 9 이다.
오늘, 저기압은 북서쪽으로 시속 25km로 움직이며 태풍으로 더 강해질 것이다. 13시, 태풍의 중심은 송뚜따이섬의 남쪽이고, 8단계의 태풍은 두 단계 상승했다.
그 후 태풍은 시속 15km의 속도로 까마우성의 끝을 따라 남서쪽으로 계속 이동하며 강력해질 것 같다. 12월 21일 새벽 1시에, 태풍의 중심은 송뚜따이섬에서 약 200km 떨어져 있다.
태풍은 방향과 속도를 유지하면서 12월 22일 오후 1시에 태풍의 중심은 쯔엉사 군도에서 약 140km 떨어져 있을 것이다. 태풍 레벨은 8-9(60-90km/h), 2단계 상승할 것이다. 그 후 태풍은 서쪽으로 시속 10-15km의 속도로 움직일 일 것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동해상은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일 것이다. 그리고 소나기와 비바람 예상된다. 이곳을 지나는 배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올해, 남중국해는 13개의 태풍이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9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중부지방에서 계속된 태풍과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192명이 사망하고 57명이 실종되었다고 한다. 총 경제적 손실은 약 30조 동이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