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ood Festival 2020 결승전이 목요일(12월 17일) 다낭 전문대학에서 열렸다.
(사진: 다낭 안민식 총영사와 수상자들)
다낭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주최 한 '창의적인 김치 레시피'콘테스트는 다낭 사람들과 관광객들에게 한국 음식을 소개하고 베트남과 한국의 상호 문화 교류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11월 16일에 시작된 이 대회에는 다낭, 꽝남, 꽈아이 그리고 투아티엔 후에 지역의 37 개 팀이 참가했다.
예선 1개월 동안 심사 위원이 5명의 결선 진출자를 선정했다.
대회 규정에 따라 결선 진출자들은 1 시간 만에 요리를 준비한 후 한국과 베트남 요리사로 구성된 대회 심사위 원단에게 구두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결과는 꽝아이 지방의 응웬 타 투이 반이 '김치 찹쌀 밥'과 '김치 볶음면'요리로 1 위를 차지했다. 다낭의 똔 티 타오가 '김치 두부 춘권'요리가 2위로 선정되었다. 한편 다낭의 다른 두 팀과 투아티엔후에 지방의 한 팀이 3위를 차지했다.
공모전 시상식에서 안민식 다낭 총영사는 김치에 대한 베트남 젊은이들의 특별한 사랑과 참가자들의 열정적 인 참여에 행복을 표했다. 그는 다낭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다낭과 베트남에서 한국 문화 홍보를 위해 앞으로도 더 흥미로운 행사를 개최 할 것이라고 말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