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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호치민] 10만 명 이상의 대학생들 신규 코비드-19 발병으로 집에 머물러야 함

많은 다른 학교들이 새로운 지역 코비드-19 전염 방지를 위해 호치민에 10만 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집에 머물 것을 요청 받았다.


이번 조치는 여러 명의 학생들이 월요일 "환자 1347"으로 확인된 한 영어교사와 접촉한 후 나왔다. 그는 베트남 항공의 승무원이었던 친구로부터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데, 승무원은 가정 격리 기간 동안 격리 규정을 위반하여 새로운 코비드-19를 발생시켰다.

 

5구역 호치민 교육대학과 고등교육실습학교 학생 14000명 이상이 집에서 온라인 학습을  요청을 받았다. 이 대학의 응웬응옥쭝 교장은 10구역의 키 영어 센터에서 교사 수업을 듣고 있는 한 학생이 중앙 집중식 격리 시설로 옮겨졌고 1차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대학 학생과 같은 반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화요일부터 집에서 격리 조치됐다.

 

베트남 국립대학교-호치민 산하 과학대학은 2명의 학생이 감염된 선생과 함께 공부한 후 1구역의 쩐흥다오도로에 있는 기숙사를 폐쇄했다. 대학 측은 또 복잡한 행사나 불필요한 회의도 잠정 중단했다.

 

대학생 한 명이 감염된 선생과 함께 공부한 후에 학교 여러지역을 자주 다닌 7구역의 똔덕탕 대학 학생 2만여명이 화요일 밤부터 집에 머물도록 강요당했다.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학습 활동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똔덕탕과 가까운 7구역의 금융마케팅대학도 최소 토요일까지 2만 명의 학생들을 집에 머물게 했다.

 

또한 수요일에는, 외국어 정보 기술 대학(Huflit)은 감염된 교사가 이전에 방문했던 커피숍, 노래방, 영어 센터와 상당히 가깝기 때문에 이번 주말까지 1만 명 이상의 학생은 수업에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

 

빈딴구역 후텍대학은 22일 오전과 오후에 승무원이 수업을 위해 시설을 방문한 후 이번 주말까지 3만여 명의 학생은 집에 머물며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그와 밀접하게 접촉한 강사 2명과 학생 25명이 중앙격리에 들어갔다.

 

호치민의 다른 대학들과 고등학교들은 신규 코비드-19 지역사회 전송에 대처하고 교사와 학생들을 위한 접촉 추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사 환자가 방문한 장소와 가까운 곳에 서 있는 10구역 응웬두 고등학교에서는 행정위원회가 상황이 복잡해지면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베트남 전역의 많은 학교들은 올해 초 온라인 학습을 채택했는데, 이 때 설 연휴 이후 몇 달 동안 수천 명의 학생들이 집에 있어야 했다.

 

베트남은 3개월 가까이 국지전염이 없다가 월요일 영어교사의 감염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나서 영어 교사의 조카(1살)와 그의 학생이 김염되었다.

 

베트남은 지금까지 사망자 35명을 포함해 총감염자1351명을 기록했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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