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정유화학(https://bsr.com.vn/en)은 성명에서 현대건설과 테크닙 이탈리아가 이끄는 두 컨소시엄으로부터 서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정유공장의 능력을 연간 850만 톤, 즉 하루에 17만 배럴로 30% 증가시킬 것이다.
한 회사 관계자는 목요일 로이터 통신에 약 한 달 안에 입찰 결과를 발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정비를 위해 50일간 가동중단 후 일주일 이전에 재가동된 이후 풀 가동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성명에서 "정유소의 증·개량은 정유소의 유연하고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운영과 더 많은 종류의 원유를 가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요하고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 정유소는 하루 13만 배럴을 생산하며 2009년에 상업적 운영을 시작했다. 생산이 정점에 이른 베트남 바흐호(Bach Ho) 지역의 원유를 주로 가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빈손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현대엔지니어링도 구성돼 있다. 다른 컨소시엄에는 테크입 이탈리아, 테크닙 지오프로덕션, 테크입 프랑스, 페트로베트남 기술서비스공사, 리라마회사가 있다.
빈손 정유공장은 2021년 8월부터 정유공장 증설 및 개량 작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V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