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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올 연말까지 8개의 태풍이 동해에 발생

남부 수력계측소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최대 8차례의 폭풍이 동해로 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메콩 삼각주에서는 가뭄과 바닷물 침입이 심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남부의 우기는 5월 16일부터 18일 사이에 시작되었는데, 예년에 비해 늦게 시작되었다. 빈롱과 끼마우에서는 5월 말 늦게 시작됐다.

 

동베트남해에는 9월 말 현재 단 5건의 태풍만 발생했는데 올해는 태풍이 늦게 상륙했다.

2020년 남은 기간 동안 약 6~8건의 태풍이 해안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4~5개는 베트남 본토, 특히 중남부 지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2020년 10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베트남 남부와 중부고원의 총 강수량은 예년 평균보다 15~30% 정도 많을 것이다. 10월과 11월에는 잦은 폭우로 중부와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은 2021년 1~2월에 계절에 맞지 않는 비가 내릴 예정이다.

 

9월 중순부터 2021년 3월까지는 만조가 남부지방에 5차례 영향을 주고 10월 18일 절정에 이를 수 있어 해안지역과 껀토시, 빈롱성 등 지방에서는 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

메콩 삼각주의 가뭄

남부 기상국의 응웬 끼엣은 메콩 강과 띠엔강, 하우강의 홍수 수위는 올해 낮게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강의 수위가 10월 중순에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고 키에트는 덧붙였다.

 

낮은 홍수 수위로 인해 다가오는 건기의 첫 달 동안 이 지역의 바닷물 침입이 심할 것이다. 다만 2019~20년 건기에 비해 극한 상황은 덜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베트남 남부의 강우량 증가와 계절에 맞지 않는 비로 물 부족도 해소될 것이다.

 

그는 메콩 델타주 당국은 이 지역의 가뭄과 바닷물 침입에 대처하기 위한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뚜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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