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플리버 한 상자는 12,320 루블(약 163달러)에서 소매된다. 각 상자에는 각각 200mg씩 40알이 들어간다.
주치의가 처방한 대로 판매하며 COVID-19 증상 발생 후 처음 24시간 이내에 사용을 권고한다. 아직 임상시험에서 합병증은 보고되지 않았다.
러시아 보건부는 지난 6월 말 COVID-19 치료를 위해 아레플리버를 유통할 수 있는 면허를 발급했다. 이 약은 일본의 약물인 파비피라비르와 유사하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라이노바이러스, 호흡기융합바이러스 등 RNA(COVID-19 포함)가 함유된 바이러스에 대한 적용 범위가 넓다.
한편 Gam-COVID-박코로나바이러스(Sputnik V)에 대한 러시아산 백신이 1차로 지방으로 출하됐다. 교사와 의사들이 고위험군에 속해 있어 첫 번째 무료 예방접종이 실시된다. 그 동안 다른 사람들은 기다려야 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모스크바 주민들은 등록 후 백신 시험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CAF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