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베트남정부】총리는 EU 국가 대사와 투자자 면담, 투자자는 까이맵하 물류 센타 관심

응웬 쑤언 푹 총리는 9월 16일 네덜란드와 벨기에 대사, 엘스베스 애커먼, 폴 얀센을 위한 리셉션을 주최
베트남에서 10억 달러에 가까운 항만 물류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EU 투자자도 함께 초청

이 자리에서 총리는 베트남 정부는 외국 기업, 특히 잠재력과 높은 기술력을 가진 EU 기업의 투자를 늘 환영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두 나라가 베트남의 중요한 교역 상대국이라며 베트남과 벨기에, 네덜란드의 관계 발전을 강조했다. 그러나 아직 협력 결과가 양측의 잠재력과 강점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네덜란드 대사는 코비드-19 전투와 경제 발전에 있어 베트남의 노력에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애커먼 대사는 네덜란드 정부는 EU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남부 바리아-붕따우의 까이맵하 물류센터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며 네덜란드 개발은행이 프로젝트 투자의 10%를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폴 얀센 벨기에대사는 이번 투자에는 벨기에 국제투자공사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까이맵하 물류센터가 가동되면 대형 컨테이너 선박을 수용할 수 있어 베트남 상품의 해외 배송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 프로젝트가 곧 승인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업의 진행과 품질을 보장하고, 일단 허가되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녹색 운송수단"을 이용하는데 전념할 것을 약속했다.

 

바리아-붕따우는 2000년 1/2000 프로젝트 계획안을 승인하고 프로젝트를 배치했으며, 현장 허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http://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33641)

 

총리는 유엔, ASEM, 아세안-EU 등 다자 및 국제 포럼에서 베트남과 두 나라의 효과적인 협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이 베트남과 EU 기업에게 운영과 시장 확대에 큰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베트남이 EVFTA 시행을 위한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도움을 줄 것을 제안했다.

-VIR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쿠콘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로 본인 인증 절차 신뢰성 제고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를 통해 기업의 비대면 본인 인증 절차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쿠콘이 제공하는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는 신분증 이미지가 실물 원본인지 여부를 정밀하게 판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쿠콘은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와 제휴해 신분증 고유의 시각적 패턴을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사본이나 변조된 이미지에 대한 식별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실물 사진이 아닌 이미지 사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본인 인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 사용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최근 △금융 △핀테크 △모빌리티 △통신 △숙박 등 다양한 산업에서 비대면 거래가 확산되며, 신분증 위·변조를 통한 금융 사기 및 대포 계좌 개설과 같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있으며, 정부 또한 비대면 본인 확인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쿠콘의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 보다 안전하고 정밀한 인증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A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