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투자자 모두 판매가격과 세금에 대한 인센티브 덕분에 단기간에 태양광 발전농장에서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
베트남 전력(EVN)은 발전소 프로젝트의 일부 또는 전체에 대해 COD(상업적 운용일)를 위탁하고 수용하기 위한 프로세스와 절차에 관한 규정을 공표했다. 따라서 이 문서는 COD를 얻기 위해 등록하는 투자자의 요건, 절차, 책임을 명확히 할 것이다.
태양광발전 신규 판매 가격에 대한 정부 시행령 제13호/2020호/QD-TTG에 따라 2020년 12월 31일 이전에 상업적 운영을 시작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소는 판매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응 손 하이 EVN 사무차장은 "지금부터 올해 말까지 36기의 태양광 발전소가 상업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EVN은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2019년 6월 31일 이전에 가동을 시작한 86개 공장의 COD를 승인했다. 이 프로젝트들은 총 5400MWp(Mega Watt Peak)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인센티브 덕분에 상위 10대 태양광 발전소는 지난 1년 동안 수익을 신고했다. 이 프로젝트들 중 일부는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운행되었다.
특히 동남아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인 남부 따이닌지방의 다우팅(Dau Tieng) 태양광 발전소는 매출 8070억 동(3510만 달러), 세후이익 4560억 동(1983만 달러)를 각각 달성했다. 쑤안까우와 B 그림파워 PCL가 합작한 발전소는 지난해 4분기에야 출범했다. 1년 안에 공장이 풀가동하면 3조2000억 동(1억3913만 달러)의 매출과 1조8000억 동(7826만 달러)의 세전이익을 얻게 된다.
BIM 그룹과 AC 재생 에너지의 합작사인 BIM 재생에너지가 투자한 3개 프로젝트(BIM 1, BIM 2, BIM 3)는 운영 8개월 후 매출 7030억 동(3057만 달러), 세후 수익 3440억 동(1496만 달러)을 달성했다.
이 사례들은 태양열 발전 수익의 뛰어난 예들이다. 일반적으로, 이들 프로젝트의 총 이익률은 65%-75% 사이다. 또 법인세(CIT)도 일반적으로 이 부문에서 낮다. 특히, 처음 15년간 재생 에너지 생산자는 10%의 법인세를 적용할 수 있다. 특정 조건에서는 법인세 면제도 제공할 수 있다.
나아가 개인별 시· 지방정부의 정책에 따라 투자자에게 토지임대료를 면제할 수도 있다.
-V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