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도 9월 7일 0시부터 항공, 철도, 승용차의 운행이 28일 이전과 같이 다시 허용된다.
승객은 여전히 건강 진단서를 작성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코비드-19 감염자들에 대한 경고를 위해 블루존을 설치할 것을 권고해야 한다.
9월 5일부터 전염병이 기본적으로 통제되기 때문에 사회적 고립을 완화했다. 다낭은 음식점과 가게, 음식점과 음료 서비스 업소가 물건을 팔수 있도록 했다.
다낭은 앞서 시외·철도·항공 여객수송로의 국내교통을 복원해 달라고 교통부에 요청한 바 있다.
다낭은 베트남 제2차 코비드-19 물결의 중심지가 됐다. 7월 28일부터 현재까지 다낭에서는 389명의 감염자가 신고됐다고 보건부가 발표했다. 이 중 31명이 사망하고 90여 명이 치료 중이었으며 나머지는 치료 후 퇴원했다.
전염병 영향으로 28일 0시부터 현재까지 다낭을 오가는 항공편과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돼야 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