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온 3명이 코비드-19 양성으로 밝혀져 활동 감염자 숫자를 225명으로 늘렸다.
이들은 바리아붕따우 롱빈 메디칼 센터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보건부가 저녁 발표했다.
‘환자1047’은 8살로 하남성 출신이다. ‘환자1048’은 35세로 하노이 출신이다. ‘환자1049’은 43세로 중부 꽝빈 출신이다.
이들은 화요일 베트남 항공 VN28편으로 우크라이나에서 호치민시 탄손녓 공항에 착륙했으며 바리아붕따우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격리됐다. 이틀 후, 그들의 샘플은 Covid-19 테스트를 위해 호치민시의 파스퇴르 연구소에 의해 채취되었고, 그 결과는 금요일 양성으로 나왔다.
금요일에는 다낭 5명, 인근 꽝남성 13명, 하남성 북부 1명 등 19명이 치료되어 퇴원했다.
금요일 신규 발생은 국가의 집계를 1049건으로 가져갔으며, 이 중 활동 환자는 225건이다. 35명의 사망자는 모두 신부전, 암, 당뇨와 같은 기저질환을 앓은 사람들이었다.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중 24명은 1회 음성, 52명은 2회 음성, 23명은 3회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