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동나이성 통녓 지구에서 28명 중 23명이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인 가운데 필로폰과 엑스터시 알약 1봉지를 압수했다.
이들은 친구의 생일 파티가 끝난 후, 마약 복용을 위해 22세의 도티엔 헝의 집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통녓 경찰서의 책임자인 응웬 하이 아우 중령은 이 지역에서의 질서 유지와 함께 재발하고 있는 코비드-19 억제를 위해 이 모임을 금지했다고 말했다.
베트남은 비록 별 효과는 없지만 사형을 포함한 마약의 생산, 밀매, 유통에 대해 매우 엄격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7월 코비드-19가 새로 발생하면서 동나이성은 8월 1일부터 가라오케, 술집, 클럽, 모임 제한 등 비필수 서비스를 중단했다.
현재 동나이성은 다낭을 방문한 50세 여성 코비드-19 환자로 판명되었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