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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총리와의 만남】한국의 기업가를 초대, 투자 유치 요청

응우옌 쑤안푹 총리는 7월 29일 하노이에서 베트남에 투자하고 있는 한국의 단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리셉션을 진행했다.

그는 베트남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국내외 투자자들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마련하고 지원할 것을 단언했다. "베트남은 COVID-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2020년 상반기에 정부, 부처, 지방, 재계, 국민의 노력에 힘입어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베트남이 자유무역협정에 참여하는 것은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장기 투자를 할 수 있는 확실한 전제"라고 덧붙였다. 베트남 정부는 지역 사업 환경을 더욱 개선하기 위해 한국 투자자로부터 건설적인 의견을 기꺼이 수렴할 것이라고 그는 단언했다.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는 COVID-19와의 싸움에서 베트남 정부와 총리의 경영과 방향은 물론 베트남 국민의 결속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는 양국 관계, 특히 증가하는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질병 예방 대책이 마련되고 지켜지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 대사는 자신과 한국 기업들은 베트남 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단체와 기업들은 최근 몇 년간 베트남의 사회경제 발전 성과뿐만 아니라 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베트남 정부의 노력을 환영했다.

 

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사업을 계속 동행할 것이며 투자 풍토를 더욱 안정적이고 우호적이며 개방적이고 투명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앞으로 한국의 선진 기술을 적용한 수준 높은 프로젝트에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은 양측 기업이 연구와 생산 개발 등 협력 활동을 확대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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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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