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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빈홈스】상반기 이익 13% 상승

부동산 거물 빈홈스는 상반기 세전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5조 동(6억5400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빈그룹 계열사는 매출이 33% 증가한 35조6000억 동(15억 달러)를 기록했다.

 

2분기 빈홈스는 하노이의 2개 아파트 프로젝트와 호치민시의 빌라 및 상가 상품을 출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억제를 위해 사회적 거리제한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아파트 분양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온라인 분양 플랫폼을 구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분양 대리점은 직접 고객을 만날 수 없었다.

 

하이퐁시 교외에 있는 공업단지의 일부 개발 허가를 받았으며 빈홈즈는 산업용 부동산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왔으며 향후 2년 안에 이 부문에 10조 동(4억32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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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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