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에 따르면 2019년 베트남으로의 아이스크림 아웃바운드 출하량은 700만 달러에 달해 2018년 530만 달러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 베트남 아이스크림 수입의 35.6%를 한국이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성장은 아시아 국가들에서 식료품을 포함한 한국이 만든 오락용품의 붐 인"한류"의 문화적인 물결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KOTRA는 보고서에서 "베트남은 평균 수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아이스크림 생산자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라고 말했다.
2019년 한국수출국 가운데 베트남은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 번째 규모였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