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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포털】국가포털의 공공서비스는 725개

현재 전국 공공서비스포털에 6개의 공공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총 725개로 늘어났다.

7월 1일부터 제공되는 6가지 서비스는 전자복사 공증,  최고 수준의 온라인 공공 서비스 제공인 레벨 4에서 운전면허를 부여하고 갱신, 교통조사관이 부과한 도로교통법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 납부, 교통경찰이 부과한 도로교통법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 납부,  자발적인 사회 보험의 보험료 지불, 그리고 가계 기반 건강 보험의 연장이다.

 

새로운 서비스의 발표에서, 마이 티엔 둥 국무조정실 장관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과 기업의 요구를 더 잘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6개 서비스를 통해 매년 최소 1조686억 동(7289만 달러)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국민공익 포털에서 제공되는 725개 서비스는 지난 2019년 12월 첫 선을 보였다.

 

https://dichvucong.gov.vn/p/home/dvc-trang-chu.html

 

공공 서비스를 온라인 처리는 연간 약 6조 4,900억 동의 절감을 가져 올 것이며, 여기에는 국가공공 서비스 포털이 기여한 3조3,600억 동이 포함된다.

 

1분기 대비 포털의 계좌 수는 29일 현재 17만9600개로 2배 이상 늘었고, 방문 횟수 역시 460만 명 이상으로 2배 이상 늘었으며, 매달 약 770만 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포털은 매달 4만6000건 이상의 문서를 처리해왔다. 지난 3월 시행된 온라인 결제시스템은 베트남 63개 시·도 가운데 31개 시·도와 함께 6개 부처와 부문이 연계돼 2100여 건의 거래를 성공적으로 처리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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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