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롯데 랜드와 반푸 인베스트(HSX: VPI)가 합작법인을 설립해 전국 곳곳에 많은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 사업을 시작한다.
두 그룹 모두 타당성 조사부터 사업 전개 실행까지 상당한 성과를 자랑하고 있어, 서로의 자원을 협력해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15년 이상의 부동산 분야, 특히 베트남 전역의 많은 시·도에서 도시 부동산 프로젝트의 기획과 배치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반푸 인베스트는 토지 부지 연구와 관련 계획 기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효과적인 투자를 보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반푸 인베스트는 해안선을 따라 있는 몇몇 좋은 장소와 하노이, 박닌, 꽝닌, 하이퐁, 붕따우, 호치민, 껀터와 같은 번화한 도시 중심지에 대규모의 토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룹의 다양한 포트폴리오에는 서로 다른 시장 부문에 걸쳐 대규모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롯데 그룹은 서울에 본사를 둔 대기업이다. 롯데는 현재 한국 재개 서열 5위, 아시아 10위권 안에 들며 국내 12만 명 이상, 해외 직원 6만 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1948년 이 단체가 창립된 이래, 한국 경제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롯데 그룹은 1996년부터 베트남 진출을 추진해왔으며 인상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다. 최근 그룹 부동산 계열사인 롯데 랜드가 반푸 인베스트와 악수를 한 것은 긍정적인 행보로 받아들여져 롯데 그룹의 베트남 투자 규모를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롯데 랜드와 반푸 인베스트의 협력은 양측의 시너지를 활용해 양사의 새로운 개발 기회를 끌어내겠다는 약속과 동시에 가까운 미래에 베트남에서 지역적으로 의미 있는 신규의 큰 프로젝트를 탄생시킬 수 있는 길을 열었다.
-V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