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을 요구한 BOT(Build-Operate-Transfer) 발전 개발사는 VIR에 "공급망 장애, 인력 부족, 코로나바이러스 등으로 프로젝트 자금 조달 문제 등으로 6개월 이상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의 프로젝트는 협상 중이고 아직 공사를 시작하지 않았다. 개발자는 "최근 COVID-19 가 지연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기로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업체들이 자금 지원을 제한하거나 단계적으로 중단하기 시작하면서 프로젝트가 지연될수록 더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KEPCO)의 실적 부진은 '한전 이사회 질문시간' 보고서를 작성한 아시아 에너지금융연구총괄이 대유행으로 인해 실적이 저조한 것을 주목했다.
주가는 전년대비 22.8%나 폭락해 1200MW급 응이손과 잠재력 1200MW급 붕앙 2 같은 베트남에서의 BOT 파워 활동과 해외 투자에 의문이 생겼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베트남 전역의 대규모 에너지 및 인프라 벤처 개발에서 민관 협력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그러나 예상대로 이행되지 않은 개정 전력개발계획 7차(PDP7)와 함께 BOT 전력 부문은 준비 시간이 길어지며 천천히 움직였다. 현재 진행 중인 3개 프로젝트(특히 빈딴 1은 계획보다 6개월 일찍 발전하기 시작) 등 15개 BOT 발전 프로젝트가 있으며, 기타 다른 프로젝트들은 협상상의 특정 장애물로 인해 지연되거나 확인되지 않고 있다(하던 차트 참조)
예를 들어 2011년 면허를 받은 하이드엉 지방의 1,200MW 하이드엉 BOT 발전소는 말레이시아의 작스 리소스와 중국 전력 엔지니어링 컨설팅 그룹의 합작 사업을 통해 건설 중에 있다. 당초 계획대로 이번 전력사업은 1차 터빈으로 2016년, 2차 터빈으로 2017년 상업운전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사업이 위치한 하이드엉은 이미 여러 차례 총리와 관계당국에 이전과 같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예정대로 공사를 시행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성은 이와 함께 총리에게 여러 차례 계속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막대한 자본을 필요로 하는 전력 프로젝트에 대한 재정 협정은 간단한 과제가 아니며 환경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탄호아 중부 지방에 응이손 2의 BOT 입찰서류 공개 이후 진행상황을 돌이켜보면 화력발전이 금융 종료에 이르기 위해 모든 절차를 마치는 데 약 10년이 걸렸다. BOT 응이손 2는 일본의 마루베니 주식회사와 한전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투자한다. 27억9000만 달러 규모의 이 사업은 2018년 착공해 다음 달 완공될 예정이었다.
협상 중인 다른 BOT 계획으로는 인도의 타타파워의 롱푸 2, 태국 EGAT의 꽝찌1, 토요 링크의 송하우 2등이 있다.
산업부는 문건에 BOT 계약 및 투자 면허 발급 협상은 관련 부처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시간이 걸린다며 이같이 인정했다. 걸림돌은 주로 인센티브 정책, 외환, 계약 조기 종료 등이었다. 일반적으로 다른 인가된 기관이 검토하여 의견을 제공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산자부는 계약 협상과 서명을 통제할 수 없다. 붕앙 2, 빈딴 3, 롱푸2, 송하우 2 등 BOT 공장들이 이런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BOT 반퐁1 화력투자자 대표는 VIR에 업계 BOT 프로젝트 시행 지연은 "관련 계약, 전기 거래, 토지 임대, 정부 보증 등의 조건 때문"이라며 "외국 신용 기관으로부터 자금 조달 주선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협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초 산업부는 개정된 PDP7의 전력 프로젝트 이행에 관한 최신 보고서를 발표했다. 승인된 62개 발전소 중 47개 발전소가 예정보다 몇 달에서 길게는 5년 정도 늦어지고 있다. 특히 많은 전력 프로젝트의 지연은 향후의 부족을 위협한다.
15년(2016~2030년) 동안 가동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전원의 총 용량은 약 8만500M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30년 비전 제시로 2011~2020년 개정 PDP7의 수치보다 1만5200MW 이상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은 현재 8번째 PDP를 검토하고 건설 중이다. 총리는 또 산자부와 관계기관에 주요 전력사업 추진 방안과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는 전력사업에 대한 해법을 권고하라고 촉구했다.
국토부는 또 관계기관이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정전사태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석유·경유에서 발생하는 전기를 동원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 사이에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많은 태양광 발전소도 곧 가동될 것으로 보여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발표된 2020-2025년 전기 절약에 관한 지침 제20호/CT-TTG에 따르면, 수상은 매년 총 전력 소비량의 최소한 2%를 절약할 것을 전국에 요청했다.
행정 기관은 매년 총 소비량의 5%를 절약하기 위해 전기 공급자와 협력해야 한다. 공공조명 사업자는 이 기간 동안 총 전력 소비량의 20%를 절약해야 했다. 공공조명에 절전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접대 제공자, 사무실 센터, 그리고 아파트는 야간 옥외 광고 조명 용량의 50%를 줄여야 했다.
가정들은 에너지 절약 라벨이 부착된 장비를 사용하고, 경제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력을 사용하며, 가능한 한 지붕에 태양 전지판을 설치하도록 요청받고 있다. |
-V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