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띠엔 훙 중앙성 인민위원장은 응우옌 쑤안푹 총리와 산업통상부(MoIT)에 2011~2020년 국가발전계획에 끼안MK 풍력발전사업을 2030년 비전 제시와 함께 통합해 달라는 승인 요청서를 보냈다.
이 사업은 총 발전용량이 연간 1139기가와트시(GWh)로, 각각 100.8메가와트(MW) 규모의 공장 4곳이 가동한다.
성은 제1공장이 2022년 6월, 같은 해 12월 2차, 2023년 6월과 12월 각각 제3공장과 제4공장이 가동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은 지난 3월 기준 총 78개 풍력발전단지 중 377MW 규모의 11개 풍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4800MW의 풍력발전이 승인됐다.
베트남은 현재 20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 에너지를 총 전력 생산량의 10.7%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당초 목표했던 6%보다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