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330호」(28)는 하틴의 중부 지방에 거주하고 있으며, 「환자 331호」는 호치민시에 거주하고 있다. 그들 둘은 호치민 시내에서 회사 일을 한다.
3월 13일, 두 사람은 호치민에서 멕시코로 여행했다.
이들은 코비드-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국경을 폐쇄하고 국제선 운항을 중단하라는 명령으로 6월 4일까지 멕시코에 갇혀 있다가 6월 5일 베트남 항공의 VN319편으로 일본에서 다낭에 도착했다. 이 비행기에는 343명의 베트남 시민이 탑승했다.
이들은 다낭시 근방의 꽝남성의 한 군사시설에 격리되었다. 토요일에 그들의 검사 결과는 토요일에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둘은 꽝남 종합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베트남은 307명이 치료 후 회복되었으며 이들 둘의 추가로 24명이 활동 중이다.
지금까지 기록된 전체 사례 중 191건은 입국과 동시에 모두 격리된 해외 귀성객이다.
토요일 아침은 베트남은 지역사회 전염으로 인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기록하지 않은 53일 째이다.
코비드-19의 대유행은 213개국과 영토에 영향을 미쳤으며, 40만5천명 이상의 사망자가 보고되었다.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