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M&A】한국 JB금융, 베트남에 본사를 둔 모건스탠리 게이트웨이 증권 인수

국내 최대 금융그룹 중 하나인 JB금융 그룹이 베트남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 게이트웨이증권 인수에 성공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동남아와 베트남에서의 거대 기업 인수합병(M&A) 전략의 일환이다.

 

구체적으로 JB금융은 2006년 국제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후원으로 설립된 모건스탠리 게이트웨이증권을 완전 인수를 위해 약 1610만 달러를 지불했다. 베트남 증권사의 자본금은 지난해 기준 3000억 동(1300만 달러)이었다.

 

한국은 베트남 금융산업에 가장 큰 외국인 투자자 중 하나이다.  많은 금융회사들이 베트남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더인베스터는 JB파이낸셜 대표의 말을 인용해 "모건스탠리 게이트웨이 증권의 1530만 달러(189억원)의 자기자본보다 지급액이 1.05배 밖에 안 되는 점을 감안하면 인수합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해외사업으로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등에서 사업영역을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잠재적인 합병 거래를 찾는 것이 이러한 시장을 뚫기 위한 가장 실현 가능한 방법 중 하나이다. 그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은행 인프라도 성장하고 있다. 한국의 은행산업이 성숙해졌기 때문에 소비자금융 서비스를 필두로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고 말했다.

 

JB금융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의 모기업이다.

 

더인베스터에 따르면 JB파이낸셜은 새로 인수한 회사를 통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베트남의 부동산과 인프라 개발과 관련한 투자전략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단체는 또 베트남 기업에 회사채 발행이나 인수합병(M&A) 자문 서비스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베트남 내 국내 대출업체의 영업이익은 2017년 57억2000만 달러에서 2018년 64억3000만 달러로 늘었다. 2019년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 7.02%의 견실한 성장은 한국 금융업체에게는 베트남 시장이 매력적이다.

출처:VIR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출장 영수증 걱정 끝…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종이 영수증 없는 출장 관리 시대 개막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의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기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를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