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 안 투 G그룹 대표, 설경석 미래에셋금융공사 베트남 대표이사 , 미래에셋펀드운용사 소진욱 총괄이사, 김두훈 미래에셋금융 총괄이사, 강문경 미래에셋베트남증권 총괄이사, 미래에셋손해보험 고영만금융 이사 그리고 두 회사의 고위 경영진이 서명식에 참여했다.
미래에셋은 전 세계 32개 사무소가 있는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36개국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총자산운용 규모가 최대 4000억에 이르는 한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기관이다. 베트남에서는 증권, 보험, 펀드매니지먼트, 투자은행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그룹은 베트남에서 2000만명이 넘는 유저와 기업 생태계를 앞세워 기술금융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는 기술그룹이다. 지그룹은 하노이와 호치민시에서 1000명 이상의 전문직 종사자들이 일을 하고 있으며 금융 기술, 피투피대출 플랫폼, 전자지갑, 중간 결제 , 소셜 네트워킹, 사이버 보안,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를 위한 최상위 플랫폼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이번 결합을 통해 미래에셋금융그룹 내 기업의 생태계와 베트남 시장 내 G그룹 내 기업의 생태계 사이에서 많은 전략적 협력 기회가 열릴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투자계약에 관한 정보는 곧 공개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이번 전략적 협력협약이 이정표라는 결론을 내렸으며, 향후 미래에셋그룹과 G그룹 간 잠재적 투자협력 기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출처: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