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의 첫 번째 단계는 월요일에 개장했고, 5천 평방미터에 126개의 객실, 3개의 수영장, 2개의 레스토랑, 2개의 바, 1개의 안마 공간, 2개의 미팅 홀이 있으며 5,000억 동 이상의 비용이 소요됐다.
2단계는 4000억 동 이상의 비용을 들여 2021년 말에 완공될 예정으로 객실 142개, 수영장 6개, 식당 4개, 술집 2개, 500명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 홀 2개가 있다.
전체가 운영되면 엠 갤러리 깟 바는 아코(Accor) 그룹이 관리하는 70개 호텔 중 최대 규모가 된다.
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개막식 연설에서 깟바 섬의 처음 5성급 호텔은 깟바를 세계적인 해양 생태관광 지역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목표는 깟바의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에 관한 마스터플랜의 일환이다. 관광과 서비스, 물류, 항구에 초점을 맞춘 하이퐁의 발전 전략을 실현하겠다는 뜻도 담겨 있다.
시 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은 전년 대비 16퍼센트 증가한 93만 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900만 명 이상의 여행객이 방문했다.
또 관광상품 다양화, 관광인프라 개선, 홍보활동 가속화 등의 노력 덕분에 2019년 관광서비스로 3조5천억동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출처:V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