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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롱안 1, 2 화력발전소, LNG모델로 전환

롱안 발전소에 위치한 롱안 1, 2 화력발전소는 환경영향을 위해 석탄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레민득 롱안산업통상부장은 최근 산업통상부 장관과의 실무회의에서 롱안성의 두 화력발전소의 기술변경을 건의하는 동시에 이들 사업의 규모를 조정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고했다.

 

비나캐피탈그룹 등 투자자들은 이 두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되는데, 이는 국영전기(EVN)에 대한 새로운 재정압력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사업당 평균 30~36개월의 건설로 석탄화력발전소보다 건설이 훨씬 빠를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이 제안을 높이 평가하고, 이번 선택이 건설 일정과 품질, 사업 효과 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자를 신중히 선정해 줄 것을 도에 요청했다.

 

롱안 인민 위원회는 50억 달러 규모의 롱안 전력 센터 프로젝트에 사용될 기술에 제약을 가했다.

 

발전센터에는 2011~2020년 국가발전기본계획에 따라 호주와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한 석탄을 사용할 발전소 2기가 포함돼 있으며, 2016년 3월 개정·발표된 조정발전계획 VII인 2030년 비전 사업이다.

 

메콩 델타 기반 전력 센터는 2024년까지 건설되어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총 용량은 2,800MW이고, 발전소는 2개소로 매년 17.7GWh를 국가 전력망에 공급하여 향후 남부 지방의 전력 부족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대우건설이 27억 달러 규모의 건설-운영-이송(BOT) 롱안 1호 석탄화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한국전력이 31억 달러 규모의 롱안 2호 석탄화력 프로젝트를 계획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몇몇 외국인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출처: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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