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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 대만, 고립된 베트남 근로자에 대한 취업 비자 연장

한국과 대만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한 가운데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베트남인을 포함한 외국인 근로자의 비자를 갱신하기로 했다.

계약직 베트남 근로자는 한국에 48000명, 대만 230000명인데, 대유행으로 취업비자가 만료된 뒤 두 곳에 얼마나 많은 인력이 남아있는지는  알 수 없다.

 

쩐 반 하 노동부 해외노동관리청장은 이번 사태로 인한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주들을 돕기 위해 한국 정부는 5개월의 추가 체류를 희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만은 근로자 비자를 3개월 연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은 2019년 5만4480여 명이 진출해 베트남 노동력 해외시장 2위다. 한국은 7,200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8만 명이 넘는 베트남 근로자를 받은 곳은 일본이다.

 

6일 오전 현재 한국은 1만800명 이상의 코비드-19 감염자와 255명의 사망자를 냈으며 대만은 438명의 감염자와 6명의 사망자를 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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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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