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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건설】화빈건설 그룹의 1분기 사업결과는 개발 계획을 방해 할 수 있다.

1분기 매출과 이익이 급감하면 화빈건설그룹이 처음 3개월 동안 서명한 다른 프로젝트들뿐만 아니라 남북고속도로 동부지역 45번 국도 응이손 구간 개발에 공동 출자할 수 있는 자금 조성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올해 1분기 재무제표에 따르면 화빈건설은 55억 동의 세후 이익으로 2019년 4분기 대비 95% 감소, 최근 6년 사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순 수익은 전년대비 34% 감소한 2조4000억 동(1억435만 달러)을 기록했다. 3월 31일 현재 총 소유주의 주식은15조 동(6521만7000달러)로  2조 동(8696만 달러)이 전년대비 감소했다.

 

화빈건설은 COVID-19가 투자자본 지출을 지연해 그룹의 건설운영에 영향을 미쳤다고 단언했다.

 

여기에 2018년 이후 법적인 어려움에 따른 공사 지연과 맞물려 아파트 공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도 암울한 사업 성과의 배경이다.

 

따라서, 회사는 수익에서 14조 동(6087만 달러)와 이익은 200억 동(870만 달러)을 목표로 했는데, 이는 25퍼센트와 52퍼센트 감소를 의미한다.

 

회사는 이번 1분기에 골든힐투자합작사가 투자한 복합빌딩과 꾹록팟합작사J가 손킴랜드와 공동으로 투자한 더 메트로폴 투티엠 등 2개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화빈은 씨엔코 4, 화빈 건설 그룹, 투안안 무역 개발 건설 합작회사, 뉴시티 그룹 합작회사, 18 교통 건설 합작 회사들의 합작회사의 맴버이다. 이 합작회사는 남북 고속도로의 동부 클러스터에 있는 45번 국도 응이손 구간을 개발하게 된다.

-출처: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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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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