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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전자상거래】확고한 시장 지배력에도 불구하고 빅 4의 손실은 계속 계속됨

전자상거래의 소모전은 빅4(라자다, 티키, 쇼페, 센도)가 패권을 공고히 하는 대로 진정해질 것으로 예측됐다. 예상과 달리 업체의 최근 적자는 예년보다 더 크다.

티키 지분 24%를 보유하고 있는 VNG의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플랫폼 손실은 거의 1조8000억 동(7826만 달러)로 2018년 7500억 동(326만 달러)의 두 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키의 적자는 2018년 1조9010억 동(8265만 달러), 1조7730억 동(7710만 달러)를 기록했던 소피와 라자다의 적자에 꾸준히 근접해 왔다.

 

다소 조금 적은 손실이지만, 티키는 소피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민간 온라인 쇼핑 집계업체인 아이프라이스 그룹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티키의 방문자는 2400만 명인 반면 소피는 약 4300만 명의 방문자를 기록했다.

 

놀랍게도, 2016-2018년에 약 5조 1,299억 동(2억 2,300만 달러)의 총손실을 기록하여 가장 큰 손실을 입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라자다는 같은 기간 방문객이 1,980만 명에 불과했다.

 

아이프라이스의 조사는 지난해 티키의 적자를 설명하면서 이전처럼 프로모션에 큰 자본을 쏟아 붓는 대신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현재 TikiLIVE라는 이름의 새로운 라이브 스트리밍 판매 채널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국내 유명인사의 뮤직비디오에 광고를 첨부하여 웨어하우징과 시장 자체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와 비슷하게 소피도 2019년 3월 소피 라이브를 론칭했고, 지난해 9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공동작업에 돌입하는 등 이미지 강화를 꾀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작년 11월에 쇼핑 축제인 소피 쇼를 주최했다.

 

라자다는 손실을 인정하지 않고, 라자다 슈퍼파티와 텔레비전 게임 쇼인 추측 더 프라이스와 같은 쇼핑과 오락 사이의 다양한 조합을 개발하는데 많은 자본을 쏟아 붓고 있다.

-출처: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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