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4월 27일 기자회견에서 이 상황이 약 10만 명의 지역 근로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유행으로 피해를 입은 현지 근로자들을 돕기 위해, 캄보디아 훈센 총리는 폐업한 공장의 모든 근로자들에게 월 7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캄보디아 산업과학기술혁신부 자료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섬유, 신발, 핸드백 산업에 1,099개의 공장이 소재하고 있다.
섬유는 캄보디아의 최대 수출품 중 하나이다.
캄보디아 보건부는 이날 총 122건의 COVID-19 확진 환자가 발생했으며 119명의 환자가 치료됐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