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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캄보디아 : COVID-19로 인해 130개 섬유업체 가동 중지

캄보디아 노동부 헝 소어 대변인에 따르면 캄보디아 내 약 130개 의류 공장은 COVID-19 발생으로 인한 구매 주문량이 급감해 가동을 중단했다.

그는 4월 27일 기자회견에서 이 상황이 약 10만 명의 지역 근로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유행으로 피해를 입은 현지 근로자들을 돕기 위해, 캄보디아 훈센 총리는 폐업한 공장의 모든 근로자들에게 월 7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캄보디아 산업과학기술혁신부 자료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섬유, 신발, 핸드백 산업에 1,099개의 공장이 소재하고 있다.

 

섬유는 캄보디아의 최대 수출품 중 하나이다. 

 

캄보디아 보건부는 이날 총 122건의 COVID-19 확진 환자가 발생했으며 119명의 환자가 치료됐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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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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