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중 절반은 11~20%의 급여를 인상해야 한다고 말했고, 1/4은 21~30%의 확장에 주목했다고 호치민에 소 채용업체 나비고스(Navigos)가 IT 직원 354명과 고용주 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타났다.
조사 대상 기업의 9%만이 채용 계획이 없다.
인력 부족은 베트남 기술 기업에게 가장 큰 과제로 남아 있었다.
엔지니어의 60%는 1~3년 동안 현재의 회사에 헌신한다고 답했고, 15%는 4년 이상 계속하겠다고 답했다.
상여금과 이익에 대한 불만이 이직 이유(45%)로 가장 높았고, 경력 승진 부족(40%), 일자리 제안 개선(38%), 일과 삶의 균형 부족(33%) 순이었다.
다른 이유로는 상사와 관계 악화(22%), 기업문화에 대한 불만(11%), 개인사업(9%) 등이 꼽혔다.
급여는 경험이 많은 엔지니어는 월 701-1000달러로 다른 업종의 251-700달러보다 더 많은 임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향후 5년간 IT에서 필요한 기술로는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 디지털 전환 사고, 복잡한 문제 해결 등이 있다.
에치젠야 가쿠(베트남 나비고스 그룹 총괄이사) : "고기술에 대한 수요는 베트남의 많은 부문과 기업으로 인정받아왔는데, 이는 IT가 코비드-19 대유행과 같은 위험한 상황에서 일자리 완화에 도움이 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응우옌 만 훙 정보통신부 장관은 최근 한 포럼에서 베트남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또 다른 5만 개의 정보통신 기술 회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년까지 50억 달러, 2030년까지 100억 달러 규모의 기술 회사를 갖기를 원한다.
-출처: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