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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미래에셋, STG의 자선 프로그램에 2억7300만 동을 기부

미래에셋금융 베트남은 지난달 24일 코로나바이러스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이공타임즈-노이봉타이론 프로그램에 2억7300만 동(1만1650달러)를 기부했다.

이 중 1억5천만 동은 회사 예산에서 나왔고 1억3천3백만 동은 직원들이 기부했다.

 

사이공 타임즈-노이 봉 타이 론 프로그램은 더 사이공 타임즈 그룹의 행사로, 대유행 기간 동안 일자리를 잃은 가난한 가정과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에셋금융 베트남이 기부한 2억7300만 동 외에도 4월 초부터 비나밋JSC, 안크엉우드워킹JSC, 유안타증권 베트남 등 많은 개인과 기업으로 2억5천만 동에 달하는 기부금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자선 급식 제공업체인 누꾸오이 7과 벳부이베에 1 톤의 쌀을 제공했으며 호치민 9군, 빈탄과 투득에 강제 퇴직을 당한 근로자에게 쌀과 생필품을 담은 선물세트 750개를 제공했다.

 

가장 최근에는 4월 23일 동탑 메콩 델타지역 빈민 280명에게 쌀을, 4월 24일에는 껀터시 어려운 가정에 선물세트 50개를 전달했다.

-출처:Saig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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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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