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관계자들은 전 세계에서 200개 이상의 쇼핑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일본 최대 유통 그룹 중 하나인 AEON Mall의 프로젝트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부지는 17만 제곱미터로 캄보디아에 있는 세 곳의 AEON 쇼핑몰 중 가장 큰 규모로 모두 프놈펜에 있다. 이 쇼핑몰은 2023년에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캄보디아 CVEA(Corporian Valuors and Estate Agents Association)의 Chrek Soknim 회장은 크메르 타임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뉴스가 이 지역에서 더 많은 프로젝트를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센츄리21 메콩 부동산 회사의 CEO이기도 한 그는 도시화로 더 많은 투자 프로젝트가 변두리로 확장되어 미래의 큰 잠재력을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도로, 상업용 건물, 쇼핑센터 등 인프라 투자가 더 필요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부동산 가격은 별로 변하지 않았고 거래는 정체되었다. 그는 그것이 끝난 후에 부동산 가격은 15-20%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AEON몰은 지난 2월 끝난 회계연도 재무성과에 따라 동남아 국가에서 대형 쇼핑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고서는 AEON몰이 아세안에서 전년 대비 18.1% 증가한 약 1억2300만달러의 영업수익을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도 연결회계연도 대비 168.7% 증가한 2600만 달러로 나타났다.